[한국뉴스]"1년새 2배로"성장한 중국 폴더폰 시장 …화웨이가 점유율 1위, 삼성이 2위였다

핵심 제시 = 중국 폴더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의 시장 점유율은 20%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중국 폴더폰 시장의 전체 규모를 보면 그렇다

중국 폴더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의 시장점유율은 2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중국 폴더폰 시장 전체 규모는 1년 전에 비해 2배로 급증했다.

2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 중국 폴더폰 시장의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화웨이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화웨이의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5%나 줄었다.

갤럭시 z 시리즈로 폴더폰 시장을 처음 개척한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이 2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포인트 줄었지만 폴더폰으로 여전히 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 oem 브랜드의 약진이 눈부시다.영광의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4%에서 올해 16%로 상승했다.실제로 3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폴더형 휴대전화 모델은 영광의 매직 v2다.oppo도 점유율을 1년 만에 5%에서 11%로 높였다.

중국 전체 폴더폰 시장은 올 들어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여 지난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했다.

실제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도 폴더폰 구매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400달러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 가"다음엔 폴더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70%는 폴더형 휴대전화의 무게를 더 가볍게하고, 두께는 10~12mm 가 적당하다고 답했다.그러면서 7000~8000위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기사 주소: https://solopreneur-pr.com/artdetail-30.html

코멘트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필수 필드가 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