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여주인공 물망에도 올랐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작가 노경희의 명작이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여주인공 물망에도 올랐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경희 작가의 명작 중 하나로, 1996년 mbc를 통해 4 부작 드라마로 방영된 이후 소설로 출간됐다. 2011년 배종옥 등이 주연한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tvn이'변혁의 사랑'후속으로 21년 만에 드라마를 리메이크한다.이야기는 한 중년 여인과 그 가족의 이야기이다.아내, 며느리, 그리고 어머니로서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여인이 어느 날 자신이 말기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작별인사를 준비한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논한다. 최루효과도 최고다.최지우의 소속사는 이어"최지우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출연을 놓고 고민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고전 작품이 다시 시네마에 올랐으니,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을까?과연 tvn은 저력이 적지 않은가보다. 더 탄탄한 라인업 공개가 기대된다!